"엄마"라는 이름은 참 많이도 복잡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늘 가까이 있기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 늘 감사하기에 제대로 된 인사 한 마디조차 건내지 못하는
먹먹한 존재. 사랑과 미움이 교차하는 감정 속에서 엄마라는 이름은 항상 뒤늦게야 떠오르는 안타까운
그 무엇이 되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유독 아버지보다는 엄마(어머니보단 친숙한)를 소재한 문화, 예술
작품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 작품들 속에서도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엄마라는 가깝고도 먼 관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 영화 "애자" 속 어머니의 모습 -
지난 9월 14일, 한국 문학사에서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가 발간 10개월만에 밀리언셀러(100만부 판매)의 반열에 오른 것이죠.
물론 그간 한국 문학사에서 밀리언셀러 작품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급속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출판계의 위축을 가져왔고 자기계발, 어학 등에 치중하는
독자들의 실용적(?)인 독서습관 속에서 순수문학의 밀리언셀러 등재란 쉬이 넘을 수 없는 벽과도 같았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발간 10개월만에 도달한 100만부란 실적은 더욱 의미가 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독서율 감소로 인한 문학의 위기라는 현재의 화두 속에서 엄마는 부탁해는 모범적이고 바람직한 해결방법을
제시한 소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prologue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
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의 실종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보통의 이야기들이 일상에서 어떤 사건을 향해 치닫는 것과는 달리 서두에 쾅하고 사건이 드러나 있죠.
자칫 루즈해 질 수 있는 '모성애(母性愛])'란 소재에 엄마의 실종이란 화두를 던지며 이야기 초반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는 신경숙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엄마의 실종은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 줍니다. 그 누가 엄마를 잃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이나 해 볼 수 있었을런지요. 가족들은 뒤늦게 저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엄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 부재를 절실히 느끼기 시작합니다.
사실 작가 신경숙이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여류작가로 문단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이른바 신경숙 문체로 불리우는, 감성의 편린을 자극하는 깨질듯한 문체가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그 감성적인 문체는 또 한 번 "엄마를 부탁해"에서 빛이 나는데요. 딸, 아들, 아버지, 어머니로로 이어지는 각
화자들의 시선 속에서 저마다의 목소리를 신경숙 특유의 문체는 매끄럽고 익숙하게 잡아 냅니다.
소설의 시작과 함께 실종된 엄마는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 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집안 살림 속에서 언제나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 자신이 가진 전부를 주었것만
그럼에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전전긍긍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소설 속에서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곁에 있는 어머니와 꼭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를 부탁해"가 그러한 어머니 상에 대한 전형성만을
획득한 작품이라면 신파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신경숙은 헌신이라는 이름 아래
자칫 신파로 흐를 수 있는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큰 감정의 기복없이 서술해 나갑니다.
또한 여성으로서의 엄마, 어머니의 딸로서의 엄마의 모습까지 담아내려 노력합니다.
일시적인 줄만 알았던 엄마의 실종은 이야기가 흐를수록 점점 더 장기화됩니다. 가족들은 생업마저 잠시
접은 채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 동분서주하지만 엄마의 행적은 오리무중. 급기야 가족들은 엄마를 찾기 위해
전단지에 현상금을 써보지만 그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 합니다. 오히려 어딘지 모르게 예정되어진 엄마의
행적을 가족들이 뒤따르고 있는 느낌이 들 뿐입니다. 엄마는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엄마의 부재는 결국 가족 구성원들 간의 불협화음을 일으킵니다. 엄마가 가장 사랑했던, 동시에 가장 미안해
했던 아들은 엄마의 장기간의 부재가 계속되자 체념한 듯 놓았던 골프채를 다시 잡습니다. 엄마를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생각했던 딸은 제 자식의 뒷바라지에 엄마를 잊기도 합니다.
그렇게 엄마의 오랜 부재는 가족들에게 아물어 가는 상처가 되고 맙니다.
소설의 후반부 잊혀져가는 엄마가 다시 등장합니다.
엄마의 목소리로 엄마가 이야기하는 그간의 이야기들로써 말이죠. 엄마는 한 남자의 아내였고 누군가의
동생이었고 동시에 또 누군가에겐 연정의 대상이었습니다. 다만 엄마는 "엄마"라는 그 역할로 인해 다른
모든 역할들을 마음 한 구석으로 밀어 놓곤 늘 같은 자리에 서 있었던 것이었죠. 하지만 엄마는 자신의 삶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삶의 마지막까지 자식들의 모습을 살피며 작별을 고하는 엄마가 있을 뿐...
잃어 버린 엄마의 모습을 딸은 머나먼 바티칸에서 다시 찾아 냅니다.
그리곤 기도합니다.
엄마를, 엄마를 부탁해
epilogue
"엄마를 부탁해"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더불어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한 작품입니다.
독자들은 소설의 초반부터 잃어버린 엄마를 다시 찾을 수 없을 거란 막연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되어 갈수록 그 불안한 두려움이 실체화되면서 더 큰 아픔을 느낍니다.
그 아픔은 엄마의 실종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였다는 이유에서 기인하는데요.
이야기의 중간중간 나오는 실종되기 전 엄마는 뇌졸증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 그 누구하나, 엄마의 고통을 함께 나눠 갖으려는 노력을 한 이들은 없습니다.
결국 그러한 방관이 엄마를 잃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겠죠.
독자들은 그러한 방관자적인 가족의 모습에서 아마도 자신의 현재 모습을 느끼지 않았던가 싶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엄마의 실종은, 그리고 영원한 이별은 더욱 받아들이기 힘든 자신을 향한 무언의 채찍질이
되었던 것이겠죠. 그런 점에서 "엄마가 부탁해"가 주는 교훈은 참 간단명료합니다.
우리는 엄마의 실종을 미리부터 막아야 하겠지요?^^;
진부한 말이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실수를 되돌릴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소설처럼 모든 것이 끝이 났을 때 하는 후회야 말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아닐까요.
이번 포스팅의 제목을 "레테의 강에서 외치다, 엄마를 부탁해"로 정한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잠시 소홀 했던 엄마와 쿡티비를 함께 보며 두런두런 못다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의 엄마를 부탁할 곳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의 엄마는 우리가 책임지도록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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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던 그녀.
위암 투병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아주 잠시 뿐인 이별일 줄만 알았습니다.
누구보다 건강하게 병마를 꿋꿋히 이겨내고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기에 그녀의 갑작스러운 운명 소식에 다시
한 번 수많은 영화팬들은 당혹감과 슬픔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때론 연인처럼, 때론 누나처럼, 때론 우리의 이웃처럼...
늘 친숙하고 원숙한 연기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름다운 그녀.
그녀가 이제 세상을 떠난지도 2주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옥같은 작품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故 장진영, 그 눈부셨던 연기의 혼은 언제까지고
팬들과 함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 영화 최고의 히로인, 故 장진영.
그녀의 연기가 빛났던 최고의 영화 4편을 쿡티비와 함께 만나 보시죠.
1. 오버 더 레인보우 (Over The Rainbow, 2002)
소름으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충무로의 기대주 장진영과 이정재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였습니다.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은 진수(이정재 분)가 대학 친구 연희(장진영 분)의 도움을 받아
잃어 버린 기억을 하나씩 맞춰간다는 것이 영화의 스토리인데요. 기억상실증이라는 당시로서도 조금은 진부한
소재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동안의 멜로에서 볼 수 없었던 추리를 가미한 새로운 이야기 형식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 옵니다.
(풋풋한 모습의 장진영과 이정재)
사실 진수가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짝사랑해왔던 상대방이 연희라는 사실은 어찌보면 포스터만 보아도 눈치챌 수 있는 사실이기는 합니다. 때문에 영화 속 진수의 추리가 관객들의 입장에서 보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조금은 지루한 과정이라는 불만이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영화의 평범하면서도 세련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들은 그런 불만을 덮고도 남을 충분한 매력임에 분명합니다.
2002년 월드컵의 여파(?)로 흥행몰이에는 실패했지만 故 장진영씨에게 있어 이전작들보다 대중과 함께
더 소통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지나치게 강렬하지 않기에, 오랫동안 마음 속 잔잔한 파동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비 내리는 가을 저녁, 여러분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2. 국화꽃 향기 (The Scent Of Love, 2003)
故 장진영씨의 다섯 번째 주연 영화인 국화꽃 향기입니다. 대학 새내기 시절부터 처음 만나게 된
인하(박해일)와 희재(장진영)의 운명적인 사랑과 가슴 아픔 이별을 담고 있는 새드무비입니다.
김하인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는 사실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었는데요. 사실 개봉 당시에는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원작에 대한 기대가 워낙 컸던 탓에 관객들이 평가가 조금 짜지 않았나 싶습니다.
극중 희재로 분한 故 장진영씨는 실제같은 위암 투병 연기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는 단순한 연기가 아니었을까요.
국화꽃 향기의 희재와 같은 병명으로 결국 눈을 감게된 故 장진영씨...
많은 팬들이 이 같은 사실로 안해 다시 한 번 눈물을 훔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故 장진영씨가 떠난 후 다시 한 번 국화꽃 향기는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토록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를 장진영씨가 살아 있을 때 보지 못해 안타깝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진실한 배우였던 탓에
우리에게 운명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하늘로 떠난 그녀를 그리며.. 쿡티비가 국화꽃 향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3. 싱글즈 (Singles, 2003)
영화배우 장진영의 이름을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아로새긴 작품입니다.
故 장진영씨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이며 현재까지도 장진영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29살, 재기발랄한 싱글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싱글즈는 20 후반 여성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이끌어 냈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실제와도 같은 그녀의 연기는
가장 흥미로운 한국영화 중 하나로 꼽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극중 그녀가 맡은 역은 29살의 나난(장진영)역. 남자친구와 헤어져도 회사에서 좌천을 당해도 언제나
씩씩한 나난의 모습은 장진영, 그녀만의 특유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최고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배우가 나난의 역을 이토록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을까요?
영화를 처음 보던 그때부터 다시 본 오늘까지도 전 여전히 수헌(김주혁 분)이 부럽고 부럽습니다..^^:
싱글즈는 팬들 뿐만 아니라 故 장진영씨에게도 잊이 못 할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생애 두번 째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받게 됩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된 계기가 된 것이죠. 그녀의 환한 미소만큼 보는 사람들을 활짝 웃게 만들어 주었던
영화 싱글즈. 쿡 티비와 함께 그녀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시죠~
4.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Between Love And Hate, 2006)
故 장진영씨가 남긴 영화로써는 마지막 유작인 작품입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그동안 자신 출연한 어느
영화에서도 한 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관객들을 찾아 옵니다.
극중 연아(장진영 분)는 영운(김승우 분)을 사랑하는 한 여자입니다. 하지만 한 여자이기 이전에 거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웃음을 팔 수 밖에 없는 슬픈 화류계 여성이죠. 단순히 화류계 여성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에
파격이란 단어를 붙였던 것은 물론 아닙니다.
영화 속 연아와 승운의 사랑은 제목처럼 단순한 연애가 아닙니다. 오히려 전쟁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승운은 연아의 직업이 떳떳하지 않고 그럴수록 연아는 승운을 놓칠까 두려워 합니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본질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날마다 치열한 육반적인 벌어지고
민망한 육두문자가 연아와 승운 두 사람을 오갑니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싸움이 끝나면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에서 가장 애틋한 연인으로 돌아 옵니다.
개인적으로 참을 수 없는 연애의 가벼움이란 영화는 배우 장진영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 층 넓혀 준 작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녀의 거침없는 욕설과 육탄전에 눈이 휘둥그레졌던 건 저뿐만이었을까요?..
영화 후반부 어느 쇠락 도시에서 승운을 그리워하는 연아의 모습.. 아직도 가슴의 긴 여운으로 남아있네요.
진짜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그녀의 모습을 이 영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故 장진영씨의 최고의 영화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비록 짧은 소개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녀의 출연작을 떠올려 볼 수록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다가오는 10월에 열리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故 장진영씨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상영하는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제를 관람을 계획하시는 영화팬분들은 특별전에 참석하셔서 그녀의 연기를 다시금 음미해 보신다면 더욱
의미가 깊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시대 가장 아름다웠던 배우, 故 장진영.
갑작스러운 이별이 슬프지만 분명 좋은 곳에서 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원히 배우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을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개해드린 영화는 [쿡 TV] - [VOD상영관] - [영화] - [한국영화]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라면 가끔씩 꿈을 꾸죠 . . ♪
나에게 그가 해줄 프로포즈는 어.땠.으.면 좋.겠.다.고 ☆
그런 바램들이 눈으로 보여지는 공간은 현실이 아닌 대부분 티비속 드라마지만,
그래도 가상이나마 로맨틱한 그의 고백과 프로포즈, 데이트 를 보며 설레어 한다구욧!! '-'
그녀에게 남다른 낭만있는 분위기로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_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_
저 빨간약이 준비했어요~~
이른바 사랑의 고백 LOVE - special :)
- 꽃 한송이로도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요. 진심만 있다면 . . ^____^
여기 홍대 투썸 플레이즈인데, 이 창가가 보이는 자리 너무 조아요. 갈때마다 애용하는 자리 +_+
그래서 이런 이벤트나 데이트장소 _ 여성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드라마틱한 장소를 몇군데 생각하다보니,
역시 떠오르는건 드라마 속 명장소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여성분들이 조아할만한 드라마속 로맨틱 무드가 가득 담긴 그 장소 :)
저 빨간약이 열씸히 찾아봤씁니다 !
꽃보다 남자 - 서울 N 타워
이곳은 드라마 꽃남에서 금잔디와 구준표의 데이트 장소로 많이 나와,
더 유명해진 장소죠 :) ㅎㅎ
파리의 연인 드라마에서는 남산 분수대가 각광을 받았었는데..
이젠 뉴 - 핫트렌드 꽃남에서 나온 서울 N타워에서의 케이블카 씬을 비롯.. 자판기 커피를 뽑아먹고
야경을 보는 코스가,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었죠 :)
그래서 저 빨간약도 이번기회에 남친분과 함께, 남산타워를 다녀왔어요
사랑을 시작하고픈 아직 설레임이 넘치는 분들이 함께 가서 사랑의 맹세를 하고, 사랑의 시작을 하면 좋을것 같은 장소 - 서울 N 타워 :) 소개해드릴게요
- 야경을 봐도, 낮에 경치를 봐도 아름다운 이 곳
연인이 오기에 좋은 best of best 데잇 플레이스:)
하늘을 보며 . . 그리고 하늘과 제일 가까운 그곳에서
서울 N 타워의 명물 자물쇠 걸기 _ 하고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특히 사랑을 고백하러가서, 고백한 후에.. 자물쇠를 걸고 오면 더더욱 조을듯 :D
" 사랑을 잠그다 "
케이블카를 타고 예쁜 풍경을 보며, 준표와 잔디처럼 낭만이 있는 케이블카에서
그녀와 설레는 기분을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보세요..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_ 가슴이 탁 트이지 않나요?
무슨 말을 해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아요 . . .
가슴 속 담아두었던 고백을 해보세요 _
저희도 남산에 간기념으로, 저리 자물쇠를 구입해서 글씨를 쓰고 수많은 자물쇠들 사이에 걸어두고
왔답니다 . . ♪ 자물쇠야 우리 사랑을 지켜줘, 부탁해 :)
tip : 자물쇠는 구입해 가지고 가도 좋고요.
요즘에는 다양한 자물쇠를 종류별로 팔더라고요 :) 예쁜 자물쇠 구입해서 거세요
참고로 비오면 녹스는 점도 감안해서.. 녹 최대한 안쓰는 놈으로 구입할 것!
커피 프린스 - 산 모퉁이
주인공 네명 모두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된 화제의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드라마를 기억하시나요?
예쁜 한유주와, 멋진 보이스의 소유자인 한성이, 기럭지 공유, 최고인기 고은찬을 비롯해 _
커피 신드롬 _ !!
그 때 드라마 촬영지였던 커피 프린스 라는 가게도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홍대에 있는 커피 프린스 가게예요. 드라마 주 촬영지로 _ 윤은혜와 공유가 만나 사랑을 하고 이뤄가는 곳이죠.
요기도 홍대에 가면, 한번쯤 들러서 커피도 먹고 데이트 하기에 조아요.. :)
( 특히 이 가게는 낮에도 예쁘지만, 밤 분위기가 더 톡톡하니 좋타는- )
- 그리고 오늘 저 빨간약이 추천해드릴 커피 프린스의 명장소는 최한성 (이선균)의 집으로 나온 산모퉁이 예요 ♪
전봇대에 붙인 산모퉁이 안내방향 종이가 눈에 쏙 드러오네요 :)
와 - 여기가, 그 최한성이 살았던 바로 그 산모퉁이예요 :) ㅎㅎ
커피는 자유롭게 (선불제라) 마음대로 자리 이동이 가능해요.
그래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커피먹으며, 데이트 하면 좋겠죠? 너무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 제 마음에는 쏘옥 들었답니다 ♥
여러 연인들이, 여유롭게 앉아 커피 마시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고요 . . .
우리 남성분들도 저런 모습으로 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
실내인데요 _
실내 인테리어도 꽤나 좋죠? 실내도 나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야외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저는 테라스에 앉아서 데이트 했어요 :) ㅎㅎ
날씨가 이날 굉장히 흐렸는데 . . 그래도 구름이 하늘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그것조차 운치있게 느껴졌어요
- 행복한 연인들 :)
- 실내도 이렇게 독특하고 예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니 _
한번 사랑하는 그녀와 꼭 가보세요 :D
::: 버 스 편 :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020, 212, 7022번 버스를 이용하여 부암동사무소에서 하차
700m 거리에 위치 _
::: 약 도
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편하긴하지만, 만약 걸어가신다면 _
환기미술관 골목이 아닌 언덕길 쪽으로 올라가서, 능금나무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표지가 몇개 보여요
걸어가면 꼭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 발이 좀 아파요 ㅎㅎ
은혜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공유가 조깅하던 _ 그 길을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산모퉁이가 보입니다 ♪
베토벤 바이러스 - 쁘띠 프랑스
여러분 강마에를 기억하시죠? 똥 덩 어 리 _ 라는 대사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았던 바로 베토벤 바이러스속 주인공 이잖아요 :) ^___^
정말 무수한 명대사와, 이슈를 낳으며 베바매니아들을 탄생시킨 참 멋진 드라마였죠
개인적으로는 음악에 관한 드라마가 많지않는데.. 음악을 (그것도 지휘라는 놀라운 분야의..) 다룬 드라마라
더 신선했고, 굉장히 트렌디한 대본과 연출력 덕분에 젊은 층의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죠 _
-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명민좌의 수트빨에 여성들 난리였죠.. ㅋㅋㅋ
이 드라마를 보고 김명민이란 배우를 돌이켜보는, 그리고 김명민의 팬이 되게 해준 드라마라고 할 수 있죠..
음악을 다룬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예쁜 드라마 촬영지가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여기서 주인공들의 사랑이 새록새록 피어나죠 +_+
바로 경기도 가평에 있는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라고 불리우는 드라마 촬영지인데요 - :)
여길 소개해드릴게요
차가 있으시다면 차를 끌고 살짝쿵 한적한 교외로 나와 정취를 느끼며 그녀에게 고백하기 좋을거예요 :)
수려한 산을 등지고 지어진데다, 앞으로는 북한강 (청평호반) 이 펼쳐져 있어서 A급 조망을 볼 수 있거든요..
데이트 코스로도 완벽하기 때문에, 요기도~~ 추천해드리고픈 빨간약입니다.
이렇게 멋진 드라마속 연인들처럼 멋진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드라마를 다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지금 QOOK TV속에, 최신 트렌디 러브 드라마들이 바로바로 업뎃되어 있다는 hot 한 소식.. ㅋㅋㅋ
장소를 알았다면 드라마속 멋진 남성들처럼 분위기 내는 방법도 빨리 _ 연구 하셔야죠 ^^
자자 QOOK TV 를 켜시고, VOD 상영관에서 > 각 방송사 별로 드라마 or 종영드라마 >
보고 싶은 드라마를 보고싶은 회별로 보고 _ 그녀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