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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신조어, 건어물녀를 아시나요? 당신도 건어물녀에 속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맥주에 오징어를 뜯으면 다 건어물녀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다 건어물녀는 아닌것 같아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이라는 전제가 있으니까요.

건어물녀 테스트 - 당신은 얼마나 해당되십니까?

(잠깐! 마트에서 사온 맥주인데, 이놈은 프랑스에서 왔어요. TESCO를 신뢰하는 제가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맛은 믿기지 않으실테지만 소금맛이 난다고 할까요? 짭쪼롬하며 굉장히 드라이한 맛이에요
한병에 1300원정도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스트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건어물녀들이 맥주를 꽤나 좋아하더군요ㅎㅎㅎ 아, 나도 맥주가 너무 좋은데..ㅠㅠ)

2007년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호타루의 빛' 에서 나온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의 등장으로 새롭게 생긴 단어, 건어물녀라는 말이 일본에서 바다건너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꽤 괜찮은 여자이지만 단순히 '연애세포'가 말라버려 연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정도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보다 약간 왜곡되고 범위가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는것 같아요.

건어물녀 테스트 - 당신은 얼마나 해당되십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건어물녀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지금 온라인상에서 통용되고 있는 건어물녀 라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 회사에서는 멋진 커리어우먼의 모습이다
- 퇴근은 칼같이하고 다른약속은 절대 잡지 않고 집으로 간다
- 집에오면 치렁치렁했던 머리를 질끈 위로 묶는다
- 집에선 목 늘어난 티셔츠와 츄리닝 차림이다
- 집 안에서는 최소의 움직임으로 다닌다
- 모든 움직임을 누워서 해결!
- 배가 고파서 냉장고 문을 열면 마땅히 먹을 게 없다
- 집안은 절대 청소하지 않는다
- 나만 깨끗하면 되므로 내 주위가 더러워도 일에 집중할 수 있다
- 하루의 마무리 모든 스트레스는 혼자서 홀짝홀짝 맥주를 마시며 푼다.

이제 감이 조금 오시나요?
최근에 배우 최강희씨가 구체적으로 건어물녀로 지목 되었던데, 알고보니 곧 개봉하는 영화 <애자>에서 나오는 캐릭터 때문이더라구요.

애자 최강희 건어물녀

집에서는 이랬던 그녀가,

애자 최강희 건어물녀

밖에나가면 이렇게 쌔끈녀로 변신을 하는것이죠. 조금 잘 이해가 되셨나요?
영화를 봐야 최강희가 극중 건어물녀로 나오는지 알게되겠지만, 이미지상으로는 더 없이 좋은 모델이군요.

그럼, 당신도 건어물녀인지 15가지 항목으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 볼까요?


   건어물녀 테스트 15가지 항목

   ● 퇴근 후 집에 가는게 제일좋다
   ● 퇴근 후 부터 출근 전 까지 츄리닝 차림으로 지낸다
   ● 츄리닝으로 갈아입고나서 바로 머리를 하나로 묶는다
   ● 혼잣말이 많다. 특히 동물(개나 고양이)과 대화를 한다
   ● 동물모양의 긴 베개 끌어안기를 좋아한다.
   ● 최근 가슴이 두근거린 기억은 계단을 걸어 올라갔을때 뿐이다
   ●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는일이 종종있다
   ● 집에 안주용 건어물이나 견과류가 늘 준비되어 있다
   ● 소개팅이 귀찮아서 지레 마다하곤 한다
   ●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지 않다
   ● 모르는 사람이 있는 술자리엔 가지않는다
   ● 연애의 끝은 늘 안좋다고 생각한다
   ● 재밌는 일도 귀찮아서 안한적이있다
   ● 금요일 밤은 어딜가도 번잡해서 주로 집에서 보낸다
   ● 마음에 드는 남자의 명함을 어디 두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0~3개 : 사교계의 여왕이다. 당신주위에 건어물녀가 있다면 부디 그녀에게 당신의 연애기운을 나눠주길

4~8개 : 연애를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지만 연애의 감만은 떨어지지 않았다.
           솔로라면 적극적으로 소개팅에 나서 볼 것

9~12개 : 안됐지만 이미 절반쯤 건어물이다. 연애를 하고싶다는 마음에 무리해서 남들처럼 하다가 울부짖지 말고
             먼저 동호회 등으로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이 좋겠다.

13개 이상 : 당신처럼 완벽한 건어물녀는 찾기드물다. 사회생활을 하는게 용할 정도이다.
                업무 이외에 사적인 관계의 남자들과 어울릴 기회를 기피하지 않는게 좋다.
                연애는 귀찮고 힘든게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거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


여러분은 어떻게 나오셨나요, 저는 7개가 해당되네요. (너무 솔직했나요? '-')

아직 건어물녀까지는 아니라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여러가지의 항목들이 현재의 지금 제 모습인지라 뜨끔뜨끔 해요. 요즘 정말 말그대로 홈웨어(더워서 츄리닝은 못입고)차림으로 집에서 미드를 독파하고 있거든요.
오늘 끝장을 본 것은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4' 였어요. 17편짜리로 나름 가벼운(?) 시리즈였죠.

그레이 아나토미 저스틴 챔버스
그레이 아나토미 저스틴 챔버스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알렉스 카렙'으로 등장하는 저스틴 챔버스. 저.. 이 사람때문에 시즌4를 다보았어요.
전 개인적으로 왠만해서 무엇에 잘 중독되는 편이 아니었는데...
시리즈물에 빠졌더니, 새벽시간이 되면 저절로 맥주와 오징어나 뜯으며 건어물녀로 변신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밥때가 언제였는지도 까먹고, 하루종일 QOOK TV만 달고 있게 되거든요.
저, 내일부터 시즌5 들어갑니다- 아직 볼게 많이 남아있다는것이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ㅠ_ㅠ

그래도!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에게 홀딱 빠진걸 보니 제 연애세포는 아직 건강한 것 같아 다행이에요 ^ ^

저 시즌5까지 마스터 할 때까지만, 건어물녀 할께요.
그 후에, 아직 건강한 제 연애세포를 끌어내서 건어물녀 탈출하기를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이상, QOOK 엔터 ┛ 프라이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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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빠지면 끝까지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독한 매력이 있는 인기미드 시리즈!
저는, 재밌어서 한번에 10개씩 보고나면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오는 폐인모드가 되는 그 시리즈에 빠지는게 두려워서 독파한 시리즈 물이 별로 없었어요. 그랬던 저인데 요즘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어요ㅜㅜ
뒤늦게 인기미드 로스트에 빠지게 된 것 인데요, 혹시 여러분은 보셨나요?

2004년 9월 22일 미국 abc TV 미니시리즈로 첫 방영된 로스트는 현재 시즌 5까지 나왔고
시즌 6은 내년 2010년 5월에 시즌 6, 117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종영 될 예정이에요.

인기미드 LOST(로스트)시리즈에 뒤늦게 빠지다!


            
                                                  로스트 시즌5 예고편 보기 (1' 13")

남태평양의 미지의 섬에 추락한 시드니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탑승했던 생존자들에게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사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전개되요.

이 미지의 섬으로 나오는 배경이 되는 곳은 바로 하와이 주의 오아후우 섬이에요.
(오아후 지역은 하와이에서도 호놀루루섬과 와이키키섬으로 유명하죠 ^-^)

오아후섬

마치 실제상황인듯 연출 된 스펙타클한 영상을 위해 드는 제작비가 한회 당 평균 무려 400만 달러!
(또 다른 인기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한편당 제작비는 230만달러, CSI는 150만 달러라는것을 감안했을 때
가히 천문학적인 숫자가 아닐 수 없죠? 참고로 우리나라의 자랑 대장금 제작비는 한회당 13만 달러였어요)


이렇게 거대한 세트를 만들고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서인지 에피소드의 구성도 탄탄하고 장면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는 완전 소중한 드라마 로스트 ^-^
(저 정말 뒷북이죠? 원래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잖아요ㅎㅎ)

미션임파서블3 스타트랙

제작자인 J.J 에이브람스의 영화 [미션임파서블 3], [스타트렉,더 비기닝]에도 감독의 모험심이 가득한 상상력이 잘 반영되어있듯 시청자와 관객에게 떡밥을 던지는 묘한 기술이 드라마 '로스트'를 더욱 중독성있는 시리즈물로 발전시킨 것이 아닐까 생각되요. (SF액션물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 저조차 제대로 낚였습니다ㅜㅜ)


한국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던 것은 여배우 '김윤진'의 캐스팅 때문이었는데요.
이미 시즌 6까지 출연이 확정되었고, 그녀가 로스트의 최후 생존자 6인에 들어간다기에 더욱 기다려져요.

김윤진 비키니

아무래도 아름다운 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 그런지, 유독 배우들의 비키니 신이 자주 있었죠.

김윤진 비키니

화제가 되었던 에피소드의 17화에서 나오는 김윤진의 비키니 scene,
오랜시간 운동으로 단련된 듯한 환상적인 복근과 몸매에 저도 반할 수 밖에 없었어요 +_+

아- 이장면. 김윤진의 이 싱글샷에서 흐르던 음악, ♪ Demian rice의 Delicate. 아직도 귀에 쟁쟁해요.

김윤진 비키니 피규어

이 장면이 얼마나 임팩트 있었는지, 비키니입은 김윤진의 피규어가 출시되기도 했어요.
피규어의 몸매는 너무 예쁜데, 얼굴은... 김윤진하고 하나도 안 닮았어요ㅜㅜ (지못미)

로스트 OST

위에서 잠깐 배경음악 이야기를 했는데요,
로스트의 음악은 영화 [미션임파서블3] , [라따뚜이] , [스피드 레이서] 등의 음악을 감독했던
마이클 지아치노가 담당했더라구요-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으로 음반이 출시될 만큼 퀄리티 있는 음악들이 선정되었네요.
영화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소장가치 있는 좋은 음반이 될것 같아요.


                                                            로스트 OST 사러가기

그밖에도 현재 쿡티비VOD상영관에서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4, '위기의 주부들' 시즌1 ~4, '24' 시즌6 ~7 ,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3 ~4 등의 꾸준히 사랑받고있는 인기 미드가 다양하게 상영되고 있어요.

QOOK TV 인기미드 시리즈 소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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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프라이데이는 LOST 시즌6이 방영되기전까지 전시즌을 보는게 목표가 되었어요.
아직 인기미드의 매력에 빠지지 못하신분들, 어서빨리 집에서 쿡! 하세요! ^-^


이상, QOOK 엔터 ┛ 프라이데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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