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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과 도박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한 번 빠져들면 인생을 송두리채 벼랑끝으로 몰아 넣는다는 것인데요.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조심해야 될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국드라마(이하 미드)인데요. 방과 후나 퇴근 후 저녁, 짬을 내어 앉은 미드 앞에서 '한 편만 더 보고, 한 편만 더 보고...'를 되내이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한숨을 쉬셨던 기억 여러분은 없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밤잠을 빼앗가는 치명적 유혹의 미드는 욕심쟁이~ 우후훗~ 

 오늘의 별별랭킹에서는 숱한 폐인을 양성하며 다크써클 생성에 이바지하는 금단(?)의 미드 세편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먼저 노약자나 임산부는 살며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별별랭킹 때문에 미드 폐인이 되었다고 항의하셔도 쿡티비는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1. 그레이 아나토미

그레이아나토미

 폐인양성 미드~ 첫 번째 시리즈는 의학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입니다. 그레이아나토미는 2005년 3월 첫선을 보인이래 전세계인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ABC 방송국의 간판 프로그램인데요. 의학드라마는 하얀거탑, 외과 의사 봉달희 같은 국내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도 이미 익숙한 장르이기도해요. 2007년 외과 의사 봉달희가 방영되었을 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표절설이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었는데요. 줄곧 비교되었던 작품이 바로 그레이 아나토미였었답니다.  

그레이아나토미

 그레이 아나토미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새내기 인턴 의사들의 성장기라고 볼 수 있어요. (시즌6가 방영되고 있는 현재에는 더이상 옛날이 풋풋한 인턴이 아니지만...^^ ) 동료들과의 불화, 선배 의사들과의 대립, 환자들과의 에피소드까지 의학드라마이니만큼 숨가쁘고 짜임새있는 이야기가 그레이 아나토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러브러브 라인은 드라마를 보는 또하나의 완소 이유랍니다                                                 
그레이아나토미그레이아나토미그레이아나토미

 쿡티비에서는 [VOD 상영관] - [시리즈] - [인기미드]에서 그레이아나토미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현재에는 시즌3부터 시즌5까지를 감상하실 수 있고요. 하지만 곧 시즌6도 쿡티비에 상영될거란 거 아시죠? 추워지는 날씨,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아 드리는 감동의 휴먼 의학드라마 그레이아나토미였습니다.

#2. 로스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배우 김윤진 출연~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초대박 미드~ 로스트가 폐인양성 미드 그 두 번째 작품입니다. 2004년 9월 첫방송 작품으로 복잡하고 미묘한 로스트의 세계관은 단숨에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전세계에 로스트 열풍을 불러 일으켰답니다. 로스트 제작진은 한술 더떠 로스트 세계의 배후에 있는 조직의 사이트까지 만들며 전세계 사람들의 음모설에 기름을 붙기까지 했었죠.

로스트

 로스트는 미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향하는 오세아닉 815호 편 비행기 사고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비행기 추락으로 낯선 섬에 갇히게 된 40명의 생존자 그룹. 그리고 그들을 감시하는 또다른 정체 불명의 사람들. 생각만해도 흥미진진한 상황설정이죠? 무엇보다 로스트의 가장 큰 매력은 살아남은 이들의 캐릭터가 무척이나 뚜렷하다는 사실인데요.  

로스트

 각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밝혀지는 생존자들의 과거의 모습들은 각 캐릭터들의 현재 모습, 그리고 선택에 대한 근거를 너무도 완벽하게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우리에게 가장 기쁜 사실은~ 시즌1부터 등장했던 배우 김윤진씨가 시즌5가 완결된 지금까지 중심 캐릭터도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겠죠? 내년에 방영될 시즌6에도 김윤진씨는 출연이 확정되었다고하니 더욱 기대 만발이에요~

로스트로스트로스트

 쿡티비에서는 [VOD 상영관] - [시리즈] - [인기미드]에서 로스트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현재에는 시즌3부터 시즌5까지를 감상하실 수 있고요. 내년에 방영될 시즌6을 더욱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는 지난 시리즈에 대한 복습이 꼭 필요한 거 아시죠?  오늘부터 차근차근 쿡티비와 함께 로스트 완전정복을 시작해 보세요.

#3. 프리즌 브레이크

 세상의 중심에 석호필이 서다~ 폐인양성 미드 세 번째 작품은 프리즌브레이크에요. 시즌1이 공중파로 방영되었던 2007년 그 이전부터 국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던 작품인데요. 극중 스코필드 역을 맡았던 엔트워스 밀러는 미드 스타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모 의류 업체 모델로 발탁되며 프리즌브레이크 열풍을 입증하기도 했었죠. 

프리즌브레이크

 2005년 8월 FOX 방송국에서 첫방송을 탄 프리즌 브레이크는 로스트와 함께 대한민국 미드 열풍을 이끈 작품인데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형을 구하기 위해 온 몸에 감옥의 도면을 새기고 자진입소하는 동생의 담대한 이야기로 방영 초기부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어요. 특히 거듭되는 위기를 늘 현명하게 모면하는 천재 건축가 스코필드의 눈부신 지략은 드라마의 백미 중의 백미였답니다. 후일담이지만 엔트워스 밀러가 프린스턴 대학 출신이란 사실은 왠지 모르게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심어줬다고 할까요?^^    

프리즌브레이크

 프리즌브레이크는 특히 감초 조연들의 연기가 빛났던 작품이기도 한데요. 벨릭, 벨웩 등 악역을 담당했던 그들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브라운관을 강타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샘솟았더랬지요. 아쉽게도 3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리즌브레이크는 시즌4를 끝으로 지난 5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는 슬픈 소식. 하지만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의 한결같은 사랑은 받은 드문 작품이에요.

프리즌브레이크

 쿡티비에서는 [VOD 상영관] - [시리즈] - [인기미드]에서 프리즈브레이크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현재에는 대망의 시즌4를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보는내내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극강의 미드 프리즌브레이크~ 형만한 아우 없다는 건 미국에서 새빨간 거짓말~ 그 시리즈의 마지막을 쿡티비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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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신조어, 건어물녀를 아시나요? 당신도 건어물녀에 속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맥주에 오징어를 뜯으면 다 건어물녀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다 건어물녀는 아닌것 같아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이라는 전제가 있으니까요.

건어물녀 테스트 - 당신은 얼마나 해당되십니까?

(잠깐! 마트에서 사온 맥주인데, 이놈은 프랑스에서 왔어요. TESCO를 신뢰하는 제가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맛은 믿기지 않으실테지만 소금맛이 난다고 할까요? 짭쪼롬하며 굉장히 드라이한 맛이에요
한병에 1300원정도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스트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건어물녀들이 맥주를 꽤나 좋아하더군요ㅎㅎㅎ 아, 나도 맥주가 너무 좋은데..ㅠㅠ)

2007년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호타루의 빛' 에서 나온 여자 주인공의 캐릭터의 등장으로 새롭게 생긴 단어, 건어물녀라는 말이 일본에서 바다건너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꽤 괜찮은 여자이지만 단순히 '연애세포'가 말라버려 연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정도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보다 약간 왜곡되고 범위가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는것 같아요.

건어물녀 테스트 - 당신은 얼마나 해당되십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건어물녀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지금 온라인상에서 통용되고 있는 건어물녀 라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 회사에서는 멋진 커리어우먼의 모습이다
- 퇴근은 칼같이하고 다른약속은 절대 잡지 않고 집으로 간다
- 집에오면 치렁치렁했던 머리를 질끈 위로 묶는다
- 집에선 목 늘어난 티셔츠와 츄리닝 차림이다
- 집 안에서는 최소의 움직임으로 다닌다
- 모든 움직임을 누워서 해결!
- 배가 고파서 냉장고 문을 열면 마땅히 먹을 게 없다
- 집안은 절대 청소하지 않는다
- 나만 깨끗하면 되므로 내 주위가 더러워도 일에 집중할 수 있다
- 하루의 마무리 모든 스트레스는 혼자서 홀짝홀짝 맥주를 마시며 푼다.

이제 감이 조금 오시나요?
최근에 배우 최강희씨가 구체적으로 건어물녀로 지목 되었던데, 알고보니 곧 개봉하는 영화 <애자>에서 나오는 캐릭터 때문이더라구요.

애자 최강희 건어물녀

집에서는 이랬던 그녀가,

애자 최강희 건어물녀

밖에나가면 이렇게 쌔끈녀로 변신을 하는것이죠. 조금 잘 이해가 되셨나요?
영화를 봐야 최강희가 극중 건어물녀로 나오는지 알게되겠지만, 이미지상으로는 더 없이 좋은 모델이군요.

그럼, 당신도 건어물녀인지 15가지 항목으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 볼까요?


   건어물녀 테스트 15가지 항목

   ● 퇴근 후 집에 가는게 제일좋다
   ● 퇴근 후 부터 출근 전 까지 츄리닝 차림으로 지낸다
   ● 츄리닝으로 갈아입고나서 바로 머리를 하나로 묶는다
   ● 혼잣말이 많다. 특히 동물(개나 고양이)과 대화를 한다
   ● 동물모양의 긴 베개 끌어안기를 좋아한다.
   ● 최근 가슴이 두근거린 기억은 계단을 걸어 올라갔을때 뿐이다
   ●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는일이 종종있다
   ● 집에 안주용 건어물이나 견과류가 늘 준비되어 있다
   ● 소개팅이 귀찮아서 지레 마다하곤 한다
   ●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지 않다
   ● 모르는 사람이 있는 술자리엔 가지않는다
   ● 연애의 끝은 늘 안좋다고 생각한다
   ● 재밌는 일도 귀찮아서 안한적이있다
   ● 금요일 밤은 어딜가도 번잡해서 주로 집에서 보낸다
   ● 마음에 드는 남자의 명함을 어디 두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0~3개 : 사교계의 여왕이다. 당신주위에 건어물녀가 있다면 부디 그녀에게 당신의 연애기운을 나눠주길

4~8개 : 연애를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지만 연애의 감만은 떨어지지 않았다.
           솔로라면 적극적으로 소개팅에 나서 볼 것

9~12개 : 안됐지만 이미 절반쯤 건어물이다. 연애를 하고싶다는 마음에 무리해서 남들처럼 하다가 울부짖지 말고
             먼저 동호회 등으로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이 좋겠다.

13개 이상 : 당신처럼 완벽한 건어물녀는 찾기드물다. 사회생활을 하는게 용할 정도이다.
                업무 이외에 사적인 관계의 남자들과 어울릴 기회를 기피하지 않는게 좋다.
                연애는 귀찮고 힘든게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거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


여러분은 어떻게 나오셨나요, 저는 7개가 해당되네요. (너무 솔직했나요? '-')

아직 건어물녀까지는 아니라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여러가지의 항목들이 현재의 지금 제 모습인지라 뜨끔뜨끔 해요. 요즘 정말 말그대로 홈웨어(더워서 츄리닝은 못입고)차림으로 집에서 미드를 독파하고 있거든요.
오늘 끝장을 본 것은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4' 였어요. 17편짜리로 나름 가벼운(?) 시리즈였죠.

그레이 아나토미 저스틴 챔버스
그레이 아나토미 저스틴 챔버스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알렉스 카렙'으로 등장하는 저스틴 챔버스. 저.. 이 사람때문에 시즌4를 다보았어요.
전 개인적으로 왠만해서 무엇에 잘 중독되는 편이 아니었는데...
시리즈물에 빠졌더니, 새벽시간이 되면 저절로 맥주와 오징어나 뜯으며 건어물녀로 변신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밥때가 언제였는지도 까먹고, 하루종일 QOOK TV만 달고 있게 되거든요.
저, 내일부터 시즌5 들어갑니다- 아직 볼게 많이 남아있다는것이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ㅠ_ㅠ

그래도!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에게 홀딱 빠진걸 보니 제 연애세포는 아직 건강한 것 같아 다행이에요 ^ ^

저 시즌5까지 마스터 할 때까지만, 건어물녀 할께요.
그 후에, 아직 건강한 제 연애세포를 끌어내서 건어물녀 탈출하기를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이상, QOOK 엔터 ┛ 프라이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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