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슬픈 영화하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세요? 저는 <스탭맘>이랑 <어거스트 러쉬>를 보며 가장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 그 리스트에 하나를 더 추가하게 한 영화가 있었죠? 모두를 울린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가 쿡티비에 찾아왔어요.

슬픈영화라고 하면, 우선 겁부터 나시는 분들 있죠? 너무 많이 울어서 기운이 빠질까봐, 아니면 보고나서 기분이 안좋아 질까봐.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눈물에 대한 상식 테스트 해볼게요~

눈물이 슬픔의 증거이기는 하지만 눈물을 흘린다고 슬퍼지는 건 아닌 가봐요. 오히려 반대로 마음에 있는 슬픔을 내보내는데 큰 도움을 준다니, 오히려 기쁨에 더 가까워 지는 거겠죠? 하지만 슬픈일이 있을 때마다 울 수는 없는일.
특히 우리나라 분들은 잘 참고 감정을 잘 덮어두니까, 더 눈물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요. 감동이 있는 드라마가 항상 인기 있는 장르인건 그래서가 아닐까, 쿠키소녀의 제멋대로 분석이었습니다^^
쿡티비로 편안히 집에서 보니 눈물이 창피할 일 없고, 건강에도 좋다니, 살짝 눈물이 부끄러우셨던 분들은 그 걱정 다 날려버리시고, '내사랑 내곁에'의 추천이유 소개할게요.
# 연기자
전문가나 관객평 모두에서 김명민과 하지원의 연기는 모두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어요. 청룡영화제에서도 남녀주연상을 석권하면서 이를 다시 한 번 증명했는데요, 특히 김명민의 감량투혼은 개봉 전부터 '거기 없었다' 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 될 만큼 화제를 불러 있으켰답니다. 요즘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감량투혼, 삭발투혼, 링겔투혼 등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투혼은 오래오래 기억 될 것 같아요.
하지원의 경우도, 많은 리뷰속에서 김명민을 보고 영화관에 갔지만, 그녀 때문에 울었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을 만큼 호연을 펼쳐주었는데요, 김명민이 너무 힘들어해서 자신도 정말 슬펐다니 진정성이 있는 연기라는 말 이분들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말 아닌가 싶어요.

# 특별한 소재
주인공 종우(김명민)의 병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낯설은 루게릭 병이었어요. 저도 처음에 듣고는 근육병 중 하나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라고 해요. 루게릭병의 원래 이름은 근육위축가쪽경화증으로 뉴욕 양키스 야구단의 전설적 4번 타자 루 게릭이 투병생활을 한 탓에 이런 별칭을 가지게 된 병으로, 뇌와 척수 측면에 있는 운동신경 세포가 손상돼 여기서 명령을 받는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라고 해요.
여주인공 지수(하지원)의 직업도 특이했죠? 장례지도사, 요새 상조회사의 광고덕에 이름 자체는 친숙했지만,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알아 가는 것도 영화의 큰 재미~

# 휴먼 3 부작
박진표 감독은 2002년 <죽어도 좋아>로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하며 등장해서 이후,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로 그 연출 솜씨를 인정받았어요. 그 자신이 작품의 최대의 무기가 배우라고 하는 인터뷰를 읽은 적이 있는데요, 그 배우가 진심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감독의 역량이겠죠?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사건과 사람들’ ‘뉴스 따라잡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10여년간 시사 다큐멘터리 PD 경력으로 생생히 살아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데는 전문가이시고, 전작들로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도 검증된 분의 휴먼3부작 중 마지막이자 완결편이니, 선택에 힘을 실어 주시네요

# 죽음이란것
죽음은 말하기도 꺼려지는 무거운 소재에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겪을 일이지만, 이야기 하기도 생각하기도 싫어하죠. 하지만, 죽음을 생각해본다는 것은 지금의 삶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데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주인공인 종우의 이야기 뿐 아니라 같은 병실의 다른 환자들의 삶을 통해서,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것. 영화한 편 보고 참 많은 것을 얻게 되어 고마웠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 였어요. 힘든 일도 정말 많고 즐거운 일도 많았죠. 이런 때 한 해의 묵은 감정을 다 덜어내고, 기다리고 있는 즐거운 연말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기운차게 시작하는데, '내 사랑 내 곁에' 같은 좋은 영화 감상도 멋진 방법인 것 같아요.
엉엉 울기는 건강에 좋긴 하지만, 에너지 소모도 많으니까, 든든한 건강식으로 수분과 영양 보충 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이상, QOOK 엔터 ┛쿠키소녀 였습니다.

슬픈영화라고 하면, 우선 겁부터 나시는 분들 있죠? 너무 많이 울어서 기운이 빠질까봐, 아니면 보고나서 기분이 안좋아 질까봐.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눈물에 대한 상식 테스트 해볼게요~
Q: 울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A: (no) 눈물안에는 카테콜아민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어서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Q: 슬플 때 흘리는 눈물과 양파 깔 때 흘리는 눈물은 다르다?
A: (yes) 감정에 의해 흘리는 눈물은 자극(양파)에 의한 눈물과 달리 전두엽을 거치며, 스트레스 호르몬도 훨씬 많이 포함하고 있다.
Q: 울고 나면 기분이 더 나빠진다?
A: (no) 목 놓아 우는 것은 뇌를 다시 한 번 초기 상대로 되돌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서, 울기 전에는 스트레스로 억압된 상태였지만 울다 보면 분노가 눈물에 씻겨져 나가 감정이 크게 희석된다고 해요.
Q: 정신적 건강은 몰라도 우느라 기운이 빠지면 신체적 건강엔 나쁘다?
A: (no) 눈물을 흘릴 때 우리 몸은 심장 박동이 증가하고 씩씩해지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빨라져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세밀하게 뻗어 있는 모세혈관이 기지개를 펴는 효과를 가져 온데요.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올라가지만 눈물을 흘린 후에는 마음이 차분해져 혈압이 떨어진다고 해요.
A: (no) 눈물안에는 카테콜아민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어서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Q: 슬플 때 흘리는 눈물과 양파 깔 때 흘리는 눈물은 다르다?
A: (yes) 감정에 의해 흘리는 눈물은 자극(양파)에 의한 눈물과 달리 전두엽을 거치며, 스트레스 호르몬도 훨씬 많이 포함하고 있다.
Q: 울고 나면 기분이 더 나빠진다?
A: (no) 목 놓아 우는 것은 뇌를 다시 한 번 초기 상대로 되돌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서, 울기 전에는 스트레스로 억압된 상태였지만 울다 보면 분노가 눈물에 씻겨져 나가 감정이 크게 희석된다고 해요.
Q: 정신적 건강은 몰라도 우느라 기운이 빠지면 신체적 건강엔 나쁘다?
A: (no) 눈물을 흘릴 때 우리 몸은 심장 박동이 증가하고 씩씩해지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빨라져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세밀하게 뻗어 있는 모세혈관이 기지개를 펴는 효과를 가져 온데요.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올라가지만 눈물을 흘린 후에는 마음이 차분해져 혈압이 떨어진다고 해요.
눈물이 슬픔의 증거이기는 하지만 눈물을 흘린다고 슬퍼지는 건 아닌 가봐요. 오히려 반대로 마음에 있는 슬픔을 내보내는데 큰 도움을 준다니, 오히려 기쁨에 더 가까워 지는 거겠죠? 하지만 슬픈일이 있을 때마다 울 수는 없는일.
특히 우리나라 분들은 잘 참고 감정을 잘 덮어두니까, 더 눈물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요. 감동이 있는 드라마가 항상 인기 있는 장르인건 그래서가 아닐까, 쿠키소녀의 제멋대로 분석이었습니다^^
쿡티비로 편안히 집에서 보니 눈물이 창피할 일 없고, 건강에도 좋다니, 살짝 눈물이 부끄러우셨던 분들은 그 걱정 다 날려버리시고, '내사랑 내곁에'의 추천이유 소개할게요.
# 연기자
전문가나 관객평 모두에서 김명민과 하지원의 연기는 모두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어요. 청룡영화제에서도 남녀주연상을 석권하면서 이를 다시 한 번 증명했는데요, 특히 김명민의 감량투혼은 개봉 전부터 '거기 없었다' 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 될 만큼 화제를 불러 있으켰답니다. 요즘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감량투혼, 삭발투혼, 링겔투혼 등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투혼은 오래오래 기억 될 것 같아요.
하지원의 경우도, 많은 리뷰속에서 김명민을 보고 영화관에 갔지만, 그녀 때문에 울었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을 만큼 호연을 펼쳐주었는데요, 김명민이 너무 힘들어해서 자신도 정말 슬펐다니 진정성이 있는 연기라는 말 이분들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말 아닌가 싶어요.
# 특별한 소재
주인공 종우(김명민)의 병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낯설은 루게릭 병이었어요. 저도 처음에 듣고는 근육병 중 하나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라고 해요. 루게릭병의 원래 이름은 근육위축가쪽경화증으로 뉴욕 양키스 야구단의 전설적 4번 타자 루 게릭이 투병생활을 한 탓에 이런 별칭을 가지게 된 병으로, 뇌와 척수 측면에 있는 운동신경 세포가 손상돼 여기서 명령을 받는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라고 해요.
여주인공 지수(하지원)의 직업도 특이했죠? 장례지도사, 요새 상조회사의 광고덕에 이름 자체는 친숙했지만,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알아 가는 것도 영화의 큰 재미~
# 휴먼 3 부작
박진표 감독은 2002년 <죽어도 좋아>로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하며 등장해서 이후,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로 그 연출 솜씨를 인정받았어요. 그 자신이 작품의 최대의 무기가 배우라고 하는 인터뷰를 읽은 적이 있는데요, 그 배우가 진심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감독의 역량이겠죠?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사건과 사람들’ ‘뉴스 따라잡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10여년간 시사 다큐멘터리 PD 경력으로 생생히 살아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데는 전문가이시고, 전작들로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도 검증된 분의 휴먼3부작 중 마지막이자 완결편이니, 선택에 힘을 실어 주시네요
# 죽음이란것
죽음은 말하기도 꺼려지는 무거운 소재에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겪을 일이지만, 이야기 하기도 생각하기도 싫어하죠. 하지만, 죽음을 생각해본다는 것은 지금의 삶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데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주인공인 종우의 이야기 뿐 아니라 같은 병실의 다른 환자들의 삶을 통해서,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것. 영화한 편 보고 참 많은 것을 얻게 되어 고마웠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 였어요. 힘든 일도 정말 많고 즐거운 일도 많았죠. 이런 때 한 해의 묵은 감정을 다 덜어내고, 기다리고 있는 즐거운 연말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기운차게 시작하는데, '내 사랑 내 곁에' 같은 좋은 영화 감상도 멋진 방법인 것 같아요.
엉엉 울기는 건강에 좋긴 하지만, 에너지 소모도 많으니까, 든든한 건강식으로 수분과 영양 보충 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이상, QOOK 엔터 ┛쿠키소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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