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은 분들이 밤잠을 설치실 겁니다. 바로 신종플루의 공포 때문이죠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플루가 우리나라까지 오게되어 벌써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29일 하루동안
106명이 늘어나면서 국내 감염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게다가 WHO가 "신종플루가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전염되고 있어 앞으로 몇 달간 신종플루 '팬더믹(pandemic 대유행 - 전염병 최고 6단계)' 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신종플루를 6단계 '대유행'으로 격상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여파때문에 고려되어야 할 것들이 많아서, 그래서 쉽게 격상하지 못했었는데 결국 격상이 되고야 말았네요..
신종플루는 무더운 여름날보다 선선하고 추운 날씨에 더 전염속도가 높다는데,
한국은 이제 여름이 끝나고 가을- 겨울에 접어드니 9, 10월부터 신종플루 대유행 공포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 2009년 3월부터 전파되기 시작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1N1' 아종의 변종에 의해 발생했는데요
최초 발병은 멕시코 베라크루즈 주를 포함한 3개 주에서 발견됐다고 하며, 몇주 후 미국에서도 발견됐습니
다. WHO는 이 병의 명칭을 H1N1 인플루엔자 A라고 결정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WHO의 결정 이후,
정식 명칭 이외에도 편의상 신종 인플루엔자 혹은 신종 플루라고 부르고 있죠
1. 신종플루의 진행상황
사실 전 신종플루가 외국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었을 때에도
'우리나라는 아니겠지. 조류독감도 이겨낸 우리나라인데 큰 문제 있을까?' 신종플루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종플루는 어느덧 무지했던 제가 살고있는 대한민국까지 급속도로 전파되었고 국내에서 신종플루
감염자가 4.000명이나 되었습니다 (현재 7명이 입원 치료 하고 있으며, 3명은 합병증으로 사망)
요새 티비(tv)로 저녁뉴스를 볼 때마다 속이 타들어갑니다..
WHO에 의하면, 현재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 1명이 1.3~1.5명 가량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감염속도로 진행된 현재 지구촌 신종플루의 감염자 수와 사망자는 공식 집계된 수치로
전 세계 인플루엔자 A(HINI.신종플루) 신종플루 감염자(23일 현재)는 20만9천438명,
사망자는 최소한 2.185명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전세계 감염자 수는 발표되고 있는 숫자보다는 훨씬 많을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공식집계된 자료일뿐이고, 신종플루 여부를 확인하기 힘든 나라들이 아직도 많은 것과
확인할 수 있더라도 개인이 신고하지 않으면, 확인할 수 있는 100% 확실한 방법은 없기 때문이죠..
2. 신종플루 잡는 타미플루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
타미 플루 (tamiflu) 란? - 타미플루는 병원처방전이 있어야하는 의약품 (10정- 35.000원)
신종플루는 다른 균들과는 다르게 심장에서부터 이상을 일으켜 주변의 장기까지 확산되는 속도가 매우빠른
질병으로 (신종플루 발열직후) 48시간 이내에 약을 복용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미플루 라고 불리는 항바이러스제에 관해서 지금 언론에서 엄청 많은 말이 오가는데요
현재 국내에 확보된 타미플루는 72만명분으로서 다른나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타미플루의 확보 뿐 아니라 예방백신의 확보에도 다른나라보다 훨씬 느긋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 등 유럽의 나라들이 예방백신을 인구대비-100% 확보를 위해 아둥바둥하는 것과 달리,
우리 정부는 130만명(2.7%) 분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니 이제야 1300만명분 예산을 새로 짜고
다른 나라들 이미 백신제조업체와 계약이 거의 끝난 마당에 백신확보하겠다고 나서네요.. (타미플루는 특허권을 소지한 외국 제약회사의 약으로서 이미 만들어진 수량이 다 팔린상태라고 하더군요- 다른선진국에서 계약 완료)
우리 나라는 올겨울 다 지나고 내년 겨울에나 확보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안일무이했던 정부의 태도에 국민으로서 화가 납니다.
지난주 목요일날 방송했던 손석희의 100분 토론을 보면서 많이 속상하고 답답했습니다.
물론 신종플루에 걸려도 90%가 자연치유되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년이나 성인은 증상이 가벼우면
타미플루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신종플루에 걸렸다 해도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은 고위험군
환자를 우선해 타미플루를 처방하도록 하고 있고요
(고위험군 : 65세 이상 고령자, 59개월 이하 소아, 임신부, 만성호흡기 환자, 만성 신장·간 환자, 당뇨병 등)
하지만 물론 자연치유율이 90% 가 된다고 해도 이제서야 국민을 위하는척 뒤늦은 약확보에 주력하는
우리나라 정부 모습에 실망을 금하질 못하겠습니다
3. 신종플루의 증상, 바로 병원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은 일반 독감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일반 독감과 같이 콧물. 기침. 발열. 오한. 인후통. 전신근육통 등과 함께 구토. 설사 등이 따른다고 하네요
그러나 중요한건 이 신종플루의 증세가 일반 감기와 비슷하므로 일반감기와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요
두 경우 모두 발열. 기침.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지만
요즘 독감철이 아닌데다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으니 37.8도를 넘는 고열과 함께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중 1개의 증상이라도 있다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분들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맡길 바랍니다
4. 신증플루 예방하기
신종플루의 전염성은 무척 강하지만,
어쨌든 아직까지는 신종플루의 강도가 세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변종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문제지만요, 브라질에서 신종플루의 변종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출현했다고 하죠.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 산하 아돌포 루츠 세균연구소는 한 환자의 몸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
변종을 추출하고 '인플루엔자 A/상파울루/H1N1'로 명명했습니다
산넘어 산이로군요..
' 그럴 경우 백신이 나와도 쓸모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 - '
결국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본인이 예방에 철저해야 해야합니다
그러나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은 최대한 철저한 대비를 한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므로 공포심까지 갖지말고
예방에 최우선을 둬야 한다는 것이죠
- 건강유지 :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과로를 피하세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
-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휴지를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 휴지가 없을 경우 옷소매로 가리고 하고, 기침을 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십시오
-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잊지마세요
- 열이나 독감 증세가 있다면 무조건 휴식을 취하세요
5. 거점병원 알아두기
☞ 지역별 거점병원 알아두기 click
급할 땐, 바로 여길 클릭하셔서 위치 확인하시고 근처병원에 가세요
6. 신종플루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아직 우리 인간들은 아직도 바이러스를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산한다고 하는 신종플루 예방백신도, 변종된 신종플루에 적용이 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분명한 것은 사망자는 분명히 생긴다는 것 입니다
아직 바이러스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발생하는 사망자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현재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정부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기정도로 치부
되고 있는 신종플루, 그냥 지나가면 좋겠지만 그게 아닐 경우 큰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가도 그렇고 개인들도 그렇고요
신종플루 뿐 아니라
'앞으로 세계는 각종의 신종 바이러스와의 전쟁의 연속일 것'이라고 합니다
신종플루의 현재 긴박한 상황에 대해서 다시한번 자세히 알고싶다면
손석희의 100분토론 다시보기로 함께 하세요. 좋은 정보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VOD 상영관 - MBC 시사교양 - 손석희의 백분토론
이상, QOOK 엔터 ┛ 빨간약이었습니다.
'QOOK TV 즐거운 세상 > 프라이데이의 트랜드 프라이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심청이의마을 곡성 기차마을을 아시나요? (0) | 2009/09/04 |
|---|---|
| 현빈, 송혜교 궁합이 좋다구? (8) | 2009/09/02 |
| 신종플루, 지금 세계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중 (0) | 2009/09/01 |
| Heart breaker로 돌아온 G-드래곤 표절? 모방? (4) | 2009/08/29 |
| 여름철 DSLR 청소,관리 어떻게 하고계세요? (3) | 2009/08/28 |
| 소녀시대도 부러워할 동안피부 감자팩으로 만들기 ♪ (2) | 2009/08/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