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8월 5일부터 새로운 미니시리즈를 시작했지요 여름에는!! 오싹오싹한 공포가 쵝오에요 ?!!!
수,목에 납량특집 드라마 '혼'이 이번 여름을 꽈악 잡기 위해 방영되고 있는데요
방송전 제작심의로 19금을 받았다고 하던데 (19금이래도 꿋꿋이 보는 꿈나무들도 많지요 ^ ^ )
저도 아쉽게 1화를 놓치고 말았지만.! 2화부터 본방사수를 외치면서 리모콘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일단은 '전설의 고향'의 애매모호한 무섭지도 않은 빛 바랜 귀신 컨셉과는 달리,
현대적 공포물이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지요. 마치 어릴적 초록색 눈으로
밤에 잠을 못 자게 했던 M 과 비슷하게 음향 효과로 긴장시키고 스토리로 승부하는 그런 짜릿 짜릿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벌써 무흣 하게 들면서 더욱 즐거워라 하고 있지요
항상 여름이면 방영되었던 학원 공포물과는 다른 드라마 "혼" 만의 매력 ~ 지금부터
분석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 __________ ^
간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서진은 갈색의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하여 유명한 프로파일러로
같은 반 학생으로 나오는 므흣한 남학생 역으로는 그룹 초신성의 멤버인 박건일이 나오고,
법정신의학 전문의이자 이서진의 옛 연인 역할로는 핑클의 이진,
주인공의 쌍둥이동생 역할에티아라 박지연 까지
여기에 주인공으로 ^^ 1058 :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그녀는 바로
호러물에 딱 어울릴 여리여리한 피부와 큼직한 눈을 소유한 임주은까지 !!
저는 솔직히 예고편에서 피 떡칠 하고 나왔던 그녀가 이렇게 이쁠 줄 ~ 그리고 연기를 잘 할 줄 몰랐기에
신인이라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
제작에 환상의 커플의 김상호 감독님에 일단 믿음이 가던지라 보기 시작했던 혼은 14년만에 M의 뒤를
이을만한 멋진 작품이 나올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OST는 2년만에 우리곁으로 다시 돌아온 양파의 령혼이 사용되었는데요
드라마 "혼"의 주제가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여러 다양한 세션들이 어우러진 슬픈 멜로디가 귀에
맴돌지요. 솔직히 가사는 무서운 부분도 많은데요.. 특히 날 죽여줘 이럴때 어찌나 움찔 움찔 하였던지 ㅠ
양파의 령혼 뮤직비디오는 "혼"의 티저영상과 비슷한 효과를 낼 정도로 10분 정도의 러닝타임 속에서
무시무시한 호러영상을 만들었더라구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파격적인 가사들이 양파 그녀만의
멋진 색으로 또 변화되어 드라마속 주제가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데~ 오싹 오싹 하답니다
그저 무조건적으로 놀라게 하고 잔인한 것이 이전의 공포물이 아닌 새로운 퓨전 장르로
사람들이 보면서도 그냥 자신의 일이 아니기에 지나가는..... 드라마에서는 금기시되고 있는 것들
(학교폭력, 왕따, 유전무죄 무전유죄 등)을 이야기 하면서 특히 사람들의 시선과 기억을 자극하는데요
아름답지만 귀신에게 빙의된 여학생을 이용하는 전형적인 호러물과
사이코패스가 등장하는 범죄 스릴러 공포물의 장르 2가지를 잘 조합하여 드라마는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간 범죄자를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있어서 특유의 박진감 덕분에 !!
사람들이 꿋꿋하게 리모콘을 죄고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거 아닐까요 ?
1화에서는 학교 폭력과 아직 피지 못한 아이들의 불행을 보여주어 마음을 조금 착찹하게 하더니
3화에서는 오래전부터 항상 이야기 되었지만 결론이 나지 않는 외면하기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군요.
"범죄자의 교화가 가능한가?" 라는 정신의학적인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꼭 대두되던 이 문제
80%가 다시 또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이 세상속에서 "사람은 변해. 변화 할 수 있어" 라는 이진의 말에
단호하게... 이야기 하던 우리의 이서진
"설령 네가 이 세상을 지상 낙원으로 만든다고 해도 그들은 달라지지 않아" 라고 하더군요.
"백전 백승의 비법은 바로 '법'이야. 나는 법을 아주 잘 지켜" 라던 변호사의 말 처럼 변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인 사회의 지저분한 모습을 참신하게 보여주기에 사람들의 공감은 계속 될 것입니다.
교화라는 단어에서 피식하던 류에게 깊은 공감을 느끼건.. 대부분의 사람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일본의 주온과 그루지가 연상되던 1화의 귀신들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의 영상이었지만
옥상에서 뛰어내리던 장면의 구도는... 무척이나 인상깊었다.
눈이 마주치는 장면은 참... 많이 나오는데 그걸 저렇게 표현하다니..!!
때론 식스센스가 기억이 나던 이번 드라마...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그것들을 하나하나 사건으로 파헤치면서 사회의 악을 응징한다는데..
나중에는.. 이서진이 악마로 변화하게 된다는 이 드라마의 끝이 더욱 궁금하답니다.
솔직히.. 무서워서 혼자서는 못 보는 주제에.... 그래도 보고 싶어서 가족들 싸악
꼬득여서 TV 보고 있는 QOOK 엔터┚ QOOK 뷰 였습니다 ^ 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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